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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3

11-1.금이 간 항아리에 끊임없이 물을 채우기 위해서 필요한것

11-1.금이 간 항아리에 끊임없이 물을 채우기 위해서 필요한것 저는 체스를 공부한다는 것은 금이 간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이라고 이전 글에서 말하였습니다. 체스를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체스를 꾸준하게 공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참가할 수 있는 대회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 이전부터 체스 공부방법에 묻는 질문에 오프라인 모임이나 대회에 참가하라고 적극적으로 추천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추천이유로 모임과 대회 참가는 계속해서 체스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대회에 빠지지 않고 참가해야 하는 것은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체스를 공부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체스에..

11.체스를 공부한다는 것은 금이 간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입니다.

11.체스를 공부한다는 것은 금이 간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입니다. 체스를 공부해서 체스 실력을 늘린다는 것은, 다른 체스플레이어보다 더 높은 체스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다른 체스플레이어를 체스 시합에서 이기는 것은,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시합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시합을 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크기 1의 항아리(이하 항아리1)가 시합 참가자들에게 주어집니다. 그리고 시합 참가자들은 항아리1에 물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시합 참가자들이 항아리1에 물을 다 채우면 참가자들에게 항아리1의 2배 크기인 항아리2가 주어지고 항아리2를 다 채우면 그 2배 크기인 항아리3이 주어집니다. 이와같이 항아리에 물을 다 채울때마다 더 큰 항아리를 받아..

10.자기자신과 상대방에 대해서 수치적으로 명확하게 분석하라

10.자기자신과 상대방에 대해서 수치적으로 명확하게 분석하라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 부지기, 매전필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험하지 않다. 적을 모르되 나를 알면 한번 이기고 한번은 진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매번 싸움마다 위태하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체스에서도 자기자신과 상대방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기자신과 상대방에 대해서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실만의 체스교본으로 익숙한 실만(silman)은 체스플레이어가 체스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체스 코치나 트레이너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문장을 말하였습니다. "You can’t fix something that, in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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