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기술들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체스 엔진들도 계속 해서 새롭게 나오는 기술들을 적용하여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에서 좋은 기능이 추가되면 아이폰의 IOS에도 나중에 추가되기도 하고, 반대로 IOS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도 나중에 추가되기도 하는 것처럼, 체스 엔진들도 세상에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그 기술들을 자신의 엔진에 작용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같은 엔진이라고 해도 버전에 따라서 적용된 기술들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이 더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 구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톡피쉬(Stockfish)를 고전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쓰는 체스 엔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스톡피쉬도 딥러닝 기술이 발전하고 나서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톡피쉬만 그런것이 아니고 다른 체스엔진들도 요즘에 나오는 최신 버전들에는 딥러닝 기술들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과 딥러닝' 책을 인용해서 체스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4단계로 나누어 보는 것이 이해하기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공지능과 딥러닝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희망인가? 위기인가?컴퓨터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류 산업은 초고속 발전을 거듭했고, 무인 자동차, 청소 로봇, 기계 번역, 드론 등 약한 AI는 이미 일상화되었다. 더불어
book.naver.com
레벌2에 해당하는 대표적 체스 엔진들 :
스톡피쉬 12버전 이하
코모도(Komodo, 체스닷컴의 컴퓨터와 게임하기는 이 코모도 엔진을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프릿츠(Fritz, 체스분석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체스 프로그램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레벌4에 해당하는 대표적 체스 엔진들 :
스톡피쉬 13버전 이상
드래곤(Dragon by Komodo, 코모도 엔진의 최신 버전의 이름입니다)
팻 프릿츠(Fat Fritz, 프릿츠 엔전의 최신 버전의 이릅입니다)
알파제로
릴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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